아기펌 추천! 생애 두번째 펌 하러 갔어요~ 화미주헤어!

저번에 처음으로 펌을 했던 아이인데 ㅋㅋ 그땐 약간 굵은 웨이브펌이었어서 금방 풀리기도 했고 긴머리라 계속 묶고 다녀서 금방 풀렸어요 ㅋㅋㅋ

이번에 머리가 또 길면서 머리 불편해 말리기 힘들어 머리 자르고 싶어 하길래 ㅋㅋㅋㅋ 미용실을 가게 되었어요

미용실은 집 근처에 있는 화미주 헤어로 전화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저는 뿌염, 신랑은 컷+다운펌, 연우는 펌 

ㅋㅋㅋㅋ 셋다 미용실 출동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저 머리를 자르기전에 간단한 샴푸가 들어갔어요

화미주 헤어에 머리 감을 때 안마의자더라구요 와우! 너무 편했어요

근데 아이는 ㅋㅋㅋ 동공지진ㅋㅋㅋㅋ

머리 감는 표정이 넘 귀여웠어요 ㅋㅋㅋ

머리를 자르는데 넘 귀여워요 ㅋㅋ

거울보고 멍 때리고 있네요 ㅋㅋㅋ

펌 하기전에 머리를 잘랐어요 

앞머리도 잘라서 펌 할 계획이라 앞머리도 자르게 되었네요 ^^

단발인데 차분하니까 아이가 많이 큰 거 같아요 ㅠㅠ 큰 아이가 되버렸네요 ㅋㅋㅋㅋ

뽀글뽀글 머리를 말고는 기계를 하고 있는데 잘 앉아 있네요 ^^

머리가 짧기도 하고 연우는 생머리라서 머리 하는데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ㅋ

기계 작동이 끝나고 아주 바른자세로 앉아 있네요 ㅋㅋㅋㅋ

요즘 태권도 다니고 난 후 바른자세에 아주 진심이랍니다 ㅋㅋㅋㅋ

신랑도 뒤에서 머리 다운펌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ㅋㅋㅋ

그 사이에 기다리기 지루한 연우는 사진 찍어달라 엄마 엄마 쉴새없이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 또 약을 뿌리고 앉아 있는데 ㅋㅋㅋㅋ 머리에 수건을 묶고 뭘 뿌리니 애가 눈동자가 또 흔들 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

머리 감으러 가기 전에 머리를 풀었는데 ㅋㅋㅋㅋㅋ

아이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당황한 듯 했어요ㅋㅋㅋ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감고 말리고는 짜잔~!

넘 귀여운 머리가 완성 되었어요 

머리 감고 말리니 연우도 머리가 맘에 들었는지 싱글벙글 기분이 좋네요 ^^

엄마 나 포실핑이야 하고는 너무 좋아하는 연우 ^^

얘가 포실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포실핑이라고 하루종일 싱글벙글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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