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5살 아이의 평화로운 일상~~!

사이좋은 우리 삼동이와 연우 ^^

삼동이는  연우가 만지는 손길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연우는 삼동이를 엄청 좋아하고 아껴요

아침에 일찍 깨워도 삼동이가 옆에 있으면 전혀 찡찡거리거나 짜증내지 않아요 ^^

울 삼동이는 가끔 연우에게 와서 킁킁 냄새를 맡곤 한답니다 ㅋㅋㅋ

연우 자고 일어나 삼동이가 옆에 있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삼동이도 연우가 자고 있을 때는 얌전하니 그때 연우 옆으로 슬금슬금 가요 ㅋㅋㅋㅋㅋㅋ 

연우가 손을 가지고 장난치면 삼동이가 연우 손 잡을려고 하고 둘이 재밌게 놀아요 ^^

삼동이는 절대 발톱을 보이면서 놀지 않아 연우가 다친적이 없어요 정말 ~~ 울 천사 삼동이

둘이 재밌게 놀고 있네요 ㅋㅋㅋㅋ

저 연우손과 삼동이 손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흐업

연우가 삼동이가 젤 좋아하는 턱밑을 만져주니 좋아서 목을 쭉~~내밀어요 ㅋㅋㅋ

그 모습에 연우는 좋아서 깔깔 웃어요 ㅋㅋㅋ

얼굴 옆쪽, 턱밑 만져주면 이렇게 눈을 감고 턱을 내밀거나 하는경우엔 정말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아침에 등원준비 하고 있는데 삼동이가 바닥에 뒹굴뒹굴하며 저희를 마구마구 유혹하네요 ㅋㅋㅋ

그럼 연우는 잠시만 나 삼동이랑 좀 놀께 하고는 삼동이랑 놀아줘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정말ㅋㅋㅋㅋ

연우가 놀아주면 삼동이는 뒹굴 거리면서 애교를 부려요 ^^ 

따스한 햇살을 받으면 누워있는 삼동이를 보고는 연우는 그새 따라 옆에 누워 삼동이한테 말을 걸어요 ㅋㅋ

삼동아~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동이는 그냥 귀찮아 보이네요 ㅋㅋㅋㅋ

 

삼동이와 연우

둘이 오래오래 같이 재밌게 지내자 ㅋㅋㅋ 울 삼동이는 벌써 이제 12살이에요 ㅋㅋㅋ

그래도 요즘 영양제 먹으면서 털도 얼마나 복슬복슬하고 많이 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새까매지고 건강한 것 같아서 좋아요 ^^ 

저번에 글 올린 삼동이 오메가3는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