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산토리니마을!
경산에 놀러갔다가 검색해서 찾아가 본 카페 산토리니 입니다
와 가는길이 진짜 힘들어요 ㅋㅋ
길이 완전 시골길이고 차 두대가 서로 지나갈수가 없어요ㅜㅜㅋㅋ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완전 대략난감 입니닼ㅋㅋ
저희도 그런일이 발생해서 ㅋㅋㅋㅋㅋㅋ 당황
우여곡절 끝에 카페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좋습니다
주차장이 당..연히 넓어야 합니다 ㅋㅋㅋ 차를 가지고 가야하기 때문이죠 ㅋㅋㅋ
카페 산토리니 이름 답게 와 ㅋㅋ 진짜 산토리니 느낌이 나는 건물이에요 ㅋㅋ
딱 들어가자마자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ㅋㅋㅋ
1층도 아주 넓네용 ㅋㅋ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편에 보면 화장실이 있습니당!
저희는 아기들을 데리고 갔는데 혹..시나 노키즈존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노키즈존이 아니에용 ^^
아기 의자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유용하게 잘 사용 했답니다 ^^
정말 엄마,아빠들에게 최고네요 ㅋㅋ
요새 노키즈존이 많아서 이쁜카페 가고 싶어도 못간적이 있는데 ㅋㅋㅋㅋ 아쉬웠어요 ㅜ쿠
맛있는 케이크도 보이네용 ㅋㅋㅋ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바닐라라떼, 녹차라떼, 아포가토, 티라미슈, 바나나주스 주문했습니당 ^^
1층에 밖에 나가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가을, 봄에는 정말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용!
2층이에용 ㅋㅋㅋ
2층에 손님들이 다 계시더라구용 ㅋㅋ
1층에서 밖에 보이는 뷰와 2층에서 보이는 뷰가 다르기에 ㅋㅋㅋ
2층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ㅋㅋ
2층에도 밖에 나갈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았어용 ㅋㅋㅋ
저희는 더워서 나가지 못하고 사진만 찰칵! 찍었어요 ㅋㅋ
제 친구 아들인데 완전 모델이죠 ㅋㅋㅋ? 너무 귀여워용^^
2층에서 보이는 뷰 입니다 ㅋㅋㅋ
옆 건물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이제서야 봤네요 ㅋㅋ
밖에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정말 좋았어요 ^^
이때까지 바다가 주로 보이는 바다를 다녔는데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여기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
아 티라미슈는 사랑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역시 ㅋㅋㅋ
모든 음료가 다 맛있었어요 ㅋㅋㅋ
아기를 위해 주문한 바나나주스도 정말 잘먹더라구용 ^^ 뿌듯
밖으로 나와봤어요 ㅋㅋㅋ
애기가 있으니 여기서 사진찍고 저기서 사진찍고 사진찍는다고 정신없어요 ㅋㅋㅋ
아기들 크는거 금방금방 이니까 사진으로 많이 남겨두고 싶네요 ^^
보이던 옆 건물입니다 ㅋㅋㅋ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사람이 많아도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여기도 2층이 있는데 못올라가봤어요 ㅋㅋ
갑자기 아기가 더운지 울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신랑이랑 우리딸 이에용 ^^
신랑이 정말 딸 이뻐서 난리입니다 ㅋㅋ 진정한 딸바보죠 ^^
이 카페에서 쓸수있는 아기의자 이용해서 앉아 있는 18개월 아기와 유모차에 앉아 있는 4개월 아기 입니다 ㅋㅋㅋ
둘이 너무 귀여워용 ^^
비록 가는길이 많이 좁아서 불편했던 건 있지만 막상 가보니 실내도 넓고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정말 좋았어요 ^^
노키즈존이 아니라서 저희는 더더욱 좋았어요 ^^
매일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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