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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일상/겸둥이 우리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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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난감 제가 키우고 있는 샴고양이 삼동이가 집에 혼자 오래 있으면 난리에요. 저희 부부가 집에 들어가면 울고불고 다리에 얼굴 비비고 ... 난리에요 많이 외로워 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 장난감을 구매했어요. 지금 집에 있는 장난감은 저희가 흔들어 줘야지 소리나고 재밌는 장난감이라서 이번에는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사기로 했어요. ​ 새가 달려있는 모양의 장난감인데 저희 고양이는 무조건 방울이 달려있어야 해요 꼭 소리가 나야지 더 흥미를 가지고 좋아하거든용. ^^ 너무 귀엽죵 히힛 그래서 저희는 저기 새모양 인형에다가 방울 하나를 달아달라고 했어요 저번에 제가 추천한 멜팅하츠에서 구매했답니다. 아주 친절하게 방울도 달아주시고, 여유분 방울 2개를 더 주셨어요 히힛​ 장난감은 밑에 보면 건전지 갈아끼우는 곳이 있습니다...
진주 지하상가 애완동물 용품점 진주에 지하상가가 생겼어요. 지하철은 없는데 말이죠...ㅋㅋㅋ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비어있는 곳도 많더라구요. 되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구요. 지하상가라 역시 중심에는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이 있고 이리저리 복잡하게 되어 있긴해용 출구도 되~게 많구용. 그냥 부산에 있는 지하상가랑 똑같아요. 다만 엄청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는거! 꽃집, 옷집, 카페, 핸드메이드샵 등등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애완동물 용품점인 멜팅하츠에 다녀왔어요. ​ ​영업시간은 11:00~22:00 까지 운영 됩니다. ^^ 중간쯤이 아니라 복도끝쪽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딱 눈에 띄고 겉에 모습도 너무 이쁘죠? 알록달록 ㅋㅋ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 캣맘이기 때문에 고양이 물품을 보러 갔어요...
샴 고양이 저는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 입니다. 2011년 3월 1일 처음 만나게 되었구요 지금은 우리 고양이는 어엿한 6살이에요!! ^^ 고양이 이름은 삼동이 입니당. 제가 분양할 때 드림하이가 방영할 때 여가지고.... ㅋㅋㅋ 송삼동으로 이름을 지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결혼하고 저희 신랑이 서 씨 인데 서삼동으로 개명하라고 난리여서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쿨하게 서삼동으로 이름을 바꿔주었답니당 저희 신랑 너무 귀엽죵.... ㅋㅋㅋ 히힛 (자랑) 혼자 자취하고 있을 때 여서 외롭기도 하고 동물이 너무 좋아서 친구랑 같이 분양하는 곳을 찾아갔어요 . 갔을 때는 샴고양이, 러시안블루, 터키쉬앙고라 이렇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저희 고양이가 눈에 완전 딱! 들어왔어요 그때 친구인지 형제인지 모를 같은 종 고양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