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빙수맛집 봉뚜엣!
다낭여행을 이제서야 또 올리게 되는나... 정말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다낭 호이안을 이리저리 구경하고 다녔는데 아~정말 너무 덥고 습한게
정말 최악이었다
어느 가게를 들어가도 시원한 느낌은 하나도 없고 선풍기만 있어 밥 먹다가도
너무 더워했던 기억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당!
그러던 중 시원한거 먹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마법처럼 보인집 ㅋㅋㅋ
봉뚜엣!!
너무 웃겼던건 설빙보다 맛있다라는 말이 ㅋㅋㅋ 너무 웃기고 진짜인가
가볼까 하는 호기심에 들어가게 되었당
설빙이 이리도 유명하구나 새삼 느꼈다 ㅋㅋ
아기자기한 입구 ㅋㅋㅋ
다낭에서 한글을 보니 더 반갑고 한국 생각이 나는구나 ㅠ ㅠ
그냥 빙수만 파는줄 알았는데 신라면에 김밥까지 판매하고 있었다 진짜 ㅋㅋㅋ한국 관광객들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다 ㅋㅋ
전부다 여행온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라면 김밥을 보니
먹고 싶단 생각이...저절로...ㅋㅋㅋ
이 무더운 날씨에 안에 인테리어는 겨울로 되어 있고 빵빵한 에어컨이 정말
너~무 좋았다
여기에 들어와서는 전부 와~ 진짜 시원하다 느꼈던 것 같당! ^^
메뉴판을 촬영하지 못한 나....
주문하는 곳 위에 붙어 있었당
다낭 물가에 비해선 비싼 편이였다!
역시나 망고빙수 먹어야지 하면서 만장일치로 망고빙수 주문!
벽면의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았당
인형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
정말 인테리어의 효과인지 더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와~ 나오자 마자 전부 비주얼에 감탄!!
사진 찍으면서도 이미 맛있는 기분이었당
역시나 비주얼 만큼이나 시원하고 달달하고 너무너무 맛있었당!
순식간에 없어져 버린.. 망고빙수 ㅋㅋㅋㅋ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적혀있고 자전거도 빌릴 수 있었당!
그리고 근처에서 하는 공연티켓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당
전부 한글이라서 ㅋㅋㅋㅋ 너무 편했당
무더운 날씨에 잠시라도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달달함을 선사해준 망고빙수!
급 들어간 곳이지만 만족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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